IBKS지엠비스팩, 세화피앤씨 흡수합병 결정…9월 합병신주 상장

  • 등록 2017-04-21 오후 4:49:16

    수정 2017-04-21 오후 4:49:16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IBKS지엠비스팩(252500)은 코넥스 상장 법인 세화피앤씨를 흡수 합병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합병 목적은 △합병 시 유입 자금을 통한 재무적 안정성 제고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한 자금 조달능력 증대 △기업 신용도 및 이미지 제고를 통한 매출 증대 △사업의 확장 및 경쟁력 제고 △언론 노출 증가에 따른 회사 홍보 및 우수 인력 확보 △종업원 자긍심 고취 등이다.

스팩과 세화피앤씨간 합병비율은 1대 3.6255다. 합병신주는 1372만2517주다. 합병 기일은 오는 9월5일이며 같은달 19일 신주가 상장할 예정이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은 8월1~22일이다.

한국거래소는 예비심사청구 대상이 됨에 따라 이날 오후 4시21분부터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만료 일시는 상장예비심사결과 통지일 또는 부적격 심사결과를 통지한 경우 합병대상법인과 합병을 중단하는 결의 또는 결정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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