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코리아 윈터 15일 개막

  • 등록 2016-12-14 오후 1:08:39

    수정 2016-12-14 오후 1:08:39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핸드메이드 전시회인 ‘제7회 핸드메이드코리아 윈터’가 15~18일 학여울 SETEC 전관에서 진행된다.

주최 측은 14일 “이번 핸드메이드코리아 윈터는 ‘핸드메이드로 더욱 즐거워지는 크리스마스 나들이’라는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단순히 보고 사는 즐거움 이상의 행복감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1관에서는 핸드메이드기프트를, 2관에서는 핸드메이드 키친&푸드를, 3관에서는 핸드메이드 부자재 및 체험클래스를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직접 작가들이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고 함께 그려보는 ‘라이브페인팅 쇼’, ‘공방 체험전’ 등이 진행된다. 또 2011년 전시의 홍보대사였던 강우현과 모나미와 함께 만드는 우현 그래픽스의 패턴에 모나미 마카펜을 이용해서 자동차에 색을 더하는 ‘자동차 컬러링 이벤트’도 열린다.

2관 푸드 존에서는 50여 팀의 디저트 시식 코너, 차 마시는 법을 배우는 티테이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3관에서는 유명 컬러테라피스트 제시카박의 색채 무료 상담이 진행된다. 그 외 30여팀의 체험전과 무료교육 이벤트도 있다.

관계자는 “디저트 시식은 물론 만들어보고 체험하기, 패션쇼 플라멩고 등 미니콘서트 즐기기와 아이들 키즈플레이부터 현장학습 교육까지 핸드메이드 윈터에서 누릴 수 있다. 또 운이 좋으면 펜션 숙박권, 명품핸드백 등 20여가지의 경품을 얻을 수도 있다”면서 “핸드메이드코리아 윈터 티켓 한 장으로 이들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일찍 방문하면 음료수 한 병이 무료로 제공된다”고 말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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