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측은 14일 “이번 핸드메이드코리아 윈터는 ‘핸드메이드로 더욱 즐거워지는 크리스마스 나들이’라는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단순히 보고 사는 즐거움 이상의 행복감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1관에서는 핸드메이드기프트를, 2관에서는 핸드메이드 키친&푸드를, 3관에서는 핸드메이드 부자재 및 체험클래스를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직접 작가들이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고 함께 그려보는 ‘라이브페인팅 쇼’, ‘공방 체험전’ 등이 진행된다. 또 2011년 전시의 홍보대사였던 강우현과 모나미와 함께 만드는 우현 그래픽스의 패턴에 모나미 마카펜을 이용해서 자동차에 색을 더하는 ‘자동차 컬러링 이벤트’도 열린다.
3관에서는 유명 컬러테라피스트 제시카박의 색채 무료 상담이 진행된다. 그 외 30여팀의 체험전과 무료교육 이벤트도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