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美·日 인사 접견…한미동맹·한일관계 논의

尹, 퓰너 美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및
미·일 학계·언론계·정계 인사들 만나
"폭넓은 식견으로 한미동맹·한일관계 기여"
  • 등록 2024-05-14 오후 6:57:06

    수정 2024-05-14 오후 6:57:06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미국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의 에드윈 퓰너 창립자 등을 접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설립자와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대통령실에서 퓰너 창립자를 비롯한 미국과 일본의 학계·언론계·정계 인사들을 만나 한미 동맹 및 한일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접견 인사들이 미국과 일본의 학계와 언론계, 정부에서 쌓은 풍부한 경륜과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한미동맹, 한일관계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다.

퓰너 창립자를 비롯한 접견 인사들은 “윤 대통령 취임 후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이 도약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접견에는 폴 월포위츠 전 미 국방부 부장관, 제임스 스타인버그 전 미 국무부 부장관, 캐런 하우스 전 월스트리트저널지 발행인, 존 햄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회장, 모리모토 사토시 전 일본 방위대신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산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아산플래넘’ 행사 참석차 방한 중이다. 정몽준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과 최강 아산정책연구원장도 접견에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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