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켐, 피디뷰 판매 호조…1Q 매출 전년比 두자릿수 성장

하반기 합성시약 매출과 방사성의약품 품목허가 기대
  • 등록 2017-05-15 오후 2:37:59

    수정 2017-05-15 오후 2:37:59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220100)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3억8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11억2600만원을 기록했다.

주력제품인 파킨슨병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피디뷰’ 매출이 같은기간 30% 이상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하반기 납품이 집중된 합성시약 매출을 고려하면 하반기 실적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품목허가를 받으면 하반기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수한 영상화질과 가격경쟁력으로 국내 시장에 판매되던 수입제품을 빠르게 대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퓨처켐은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병 등을 진단하는 방사성의약품과 합성시약·전구체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