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대 지수 ‘눈치보기’…기업 실적이 관건

  • 등록 2024-05-21 오후 10:44:31

    수정 2024-05-21 오후 10:44:31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뉴욕증시 3대지수는 21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6.21포인트(0.02%) 하락해 3만9800.56, S&P500은 4.52포인트(0.08%) 하락해 530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4.27포인트(0.26%) 하락해 1만6749.68에서 거래 중이다.

전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나스닥지수는 엔비디아의 실적을 앞두고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발트 인베스트먼트의 매니저인 키이스 뷰캐넌은 기업들의 실적이 ‘끈적인’다면 시장은 계속 상승할 수 있을 것이지만, 반대로 시장이 박스권에 갇히거나 더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NBC는 시장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인사들의 발언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토퍼 윌러 연준 총재는 이날 금리를 인하하기 전에 몇 달간은 인플레이션을 지지하는 데이터를 확인하고 싶다고 발언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