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선물지수, 반등…3월 비농업고용,큰 폭 증가

  • 등록 2024-04-05 오후 9:51:47

    수정 2024-04-05 오후 9:51:4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시장이 주목하고 있던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했음에도 뉴욕선물지수가 반등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오전 8시47분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30%, S&P500지수와 다우지수는 각각 0.25%, 0.15% 상승세다.

이날 미 노동부가 공개한 3월 미국의 비농업일자리수는 전월비 30만3000건 증가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추정치 20만 건보다 크게 넘어선 수치이자 직전월 27만5000건보다도 높은 수준이었다.

고용시장이 여전히 강하다는 점을 보여주며 최근 불거진 금리인하에 대해 낮아진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50.7%로 전일 59.1%보다 크게 낮아졌다.

또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도 고용지표 발표 후 상승세를 키우며 8bp가량 오른 4.39%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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