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승언·모델 주우재가 제안하는 제주도 나들이 패션

[이데일리 뷰티in 백지연 기자]

사진= MCM 제공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은 6월 한 달간 싱글 여행족들을 위한 '배우 황승언과 모델 주우재의 제주도 탐험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황승언과 주우재는 제주도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MCM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여행 패션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이 여행 중 착용하는 MCM 제품들은 전국 MCM 매장을 비롯하여 MC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CM은 이번 제주도 탐험 시리즈를 통해 혼자 여행을 떠나는 20-30대 밀레니엄 세대 욜로족(YOLO)들을 위한 제주도의 다양한 여행 즐길 거리와 맛집 그리고 드라이브 코스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아기자기하고 여자가 여행하기 좋은 제주도 동쪽은 황승언이 탐험하고, 액티비티와 드라이브 코스가 많은 서쪽은 주우재가 여행하게 된다.

두 사람의 제주도 탐험 시리즈는 MCM의 디지털 화보로 카카오톡, SNS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