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1분기 순익 638억…전년 대비 9.9% 감소

“금융상품 확대로 인한 대손충당금 적립 증가 영향”
  • 등록 2024-05-16 오후 5:45:01

    수정 2024-05-16 오후 5:45:01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현대카드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638억원으로 전년동기(707억원) 대비 9.9%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현대카드의 영업수익은 9425억원으로 전년동기(7843억원) 대비 20.1% 증가했다. 그러나 카드비용과 이자비용 등이 늘어나며 영업이익은 823억원으로 전년동기(957억원) 대비 14.0% 감소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회원수와 신용판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수익이 성장했으며, 꾸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업계 최저 수준으로 연체율을 관리하고 있다”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우량회원 중심 금융상품 확대로 인한 대손충당금 적립 증가 영향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CI=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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