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소노마, 예상치 웃돈 실적에 주가 8%↑

  • 등록 2024-05-22 오후 10:48:44

    수정 2024-05-22 오후 10:48:44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윌리엄 소노마(WSM)는 22일(현지시간)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이번에 2억 657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해, 주당 4.07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74달러의 주당순이익보다 높은 수치다. 매출은 16억 6천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에 기록했던 17억 5500만달러보다 줄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16억 5400만달러보다는 높은 수치다.

세부적으로는 동일 매장 매출이 4.9%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인 6.2% 감소보다는 나은 수치였다.

윌리엄 소노마의 최고경영자(CEO)인 로라 알버는 “우리는 2024년에도 세 가지 주요 우선순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장으로의 복귀, 세계적인 고객 서비스, 마진 이 세 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윌리엄 소노마의 주가가 8% 상승해 340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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