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는 당당한 여성을 표현한 MY VOICE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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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가 29일 당당한 여성의 목소리를 담은 ‘나만의 이야기를 담다, 마이 보이스(MY VOICE)’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보브는 최근 20대부터 30대 여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본인 취향과 신념, 정치적 성향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데 주목했다. 이 광고 이름에 해시태그()를 붙인 점도 SNS 전달 형식과 닮았다.
보브는 화보로 사회 각 분야에서 당당하게 목소리를 내는 여성을 표현했다. 이 화보는 마이크 앞에 선 여성을 마치 자화상처럼 가장 자신다운 순간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이는 수시로 본인 사진을 촬영해 SNS에 올리는 요즘 젊은 세대의 모습이기도 하다.
보브는 공식 SNS 채널에서 이번 화보에 등장하는 세계적 모델과의 인터뷰도 공개한다. 이번 인터뷰는 모델 개인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의미부터 본인에게 영감을 주는 존재, 최근 관심을 두는 주제 등을 위주로 진행했다. 소비자는 이 인터뷰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이번 보브 화보 모델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한 다채로운 스타일을 보여준다. 특히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보브 제품을 다수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