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SKT “가입자 751만 돌파..토탈 미디어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

  • 등록 2016-02-02 오후 4:24:08

    수정 2016-02-02 오후 4:24:0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017670)은 2일 실적 발표회에서 기존 통신사업을 벗어나려는 여정은 이미 시작됐다고 밝혔다.

차세대 미대어 사업과 관련해서는 유무선 미디어 가입자가 751만을 돌파했으며, 2016년에는 미디어의 외형 확대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로 토탈 미디어 플랫폼 사업자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사물인터넷(IoT)와 관련해서도 개방형 플랫폼의 생태계 확대에 주력하면서 제조/공공/스마트폰 등을 중심으로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지난해 5월 런칭한 스마트홈은 제휴사 50개, 연동 제품 70개로 기반을 확대하면서 선도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이어 자동차, 에너지, 시큐리티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IoT를 선도하겠다고 했다.

생활가치 플랫폼 부분에서는 요금, 단말기, 제휴 혜택 등 기존 통신사업(MNO) 경쟁력을 활용한 상품과 라인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면서 수익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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