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설 맞이 행복한 밥상’이벤트

  • 등록 2019-02-01 오후 1:38:59

    수정 2019-02-01 오후 1:38:59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원자력병원(홍영준 병원장)은 1일 설 명절을 맞아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의 환자와 가족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행복한 밥상’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이벤트에 참여한 20여 명의 환자와 가족들은 병원에서 직접 준비한 설 상차림 메뉴로 점심을 나누며 잠시나마 설을 쇠는 듯한 평범한 일상을 경험할 수 있었다.

나임일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병상의 환자와 그 곁을 지키는 가족들이 이벤트 참여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고 입원생활 동안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원자력병원은 환자와 보호자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병동 음악회, 가족 지지모임, 명절맞이 행사, 생일 이벤트와 같이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웃으며 시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