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거래에서 페이세이프의 주가는 23.4% 상승한 19.34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페이세이프의 1분기 순이익은 310만달러로 전년 동기 380만달러 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은 4억1770만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치 4억820만달러를 웃돌았다.
페이세이프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16억9000만~17억1000만달러 범위로 유지했다.
앤드류 하르테 BTIG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음을 입증했다”면서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가를 19달러에서 2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