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코리아,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 참여

  • 등록 2019-08-12 오후 3:26:25

    수정 2019-08-12 오후 3:26:25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는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에 참여해 국내외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한 ‘다이아 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1인 창작자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플랜코리아는 지구촌 소녀돕기 캠페인 홍보에 나섰다. 부스를 찾은 관람객은 플랜의 대표적인 여아지원 캠페인 ‘Girls Get Equal’ 타투를 붙이고 소녀들의 꿈을 응원하는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는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업로드했다. 플랜코리아는 응원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룰렛을 돌려 다양한 상품을 받아볼 기회도 제공했다.

지구촌 소녀돕기를 위한 수익금 마련 행사도 열렸다.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키즈크리에이터 간니닌니를 비롯해 슈기, 시바견곰이탱이여우, 조수잔, 곽토리, 윤쨔미, 치과의사 이수진 등은 애장품을 판매하고 있는 플랜코리아 부스를 직접 방문해 지구촌 소녀들의 꿈을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입짧은햇님, 박막례할머니, 고퇴경, 주랄라 등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선정한 애장품도 수익금 마련에 힘을 보탰다.

부스 한쪽에선 ‘저자극 스킨케어 라운드랩’의 착한 화장품 판매 바자회가 열렸다. 라운드랩은 오랜 기간 수익금 기부를 통해 플랜코리아와 함께 지구촌 소녀들을 돕고 있다. 이날 모인 수익금 역시 지구촌 소녀들을 위해 기부했다.

또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첫날 김대희, 오나미 홍보대사가 플랜코리아 부스를 방문해 캠페인에 참여해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홍보대사, 크리에이터들의 방문으로 성공적으로 페스티벌 참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페스티벌을 즐기며 플랜코리아의 국내외 사업에도 관심과 후원을 손길을 건네준 관람객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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