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외교부 예산, 467억 증액된 2조2707억원 확정

바르셀로나 총영사관 설치 등 인력 증원
국민외교센터 예산도 신규 반영
  • 등록 2017-12-06 오후 6:51:54

    수정 2017-12-06 오후 6:51:54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내년 외교부 예산이 올해보다 467억원 증액된 2조 2707억원으로 확정됐다.

6일 외교부에 따르면 외교부의 내년 예산은 인건비 3116억원, 기본경비 2217억원, 국제기구분담금 4599억원, 국제개발협력(ODA) 7744억원, 주요사업비 4913억원, 보전지출 118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영사인력 확대하고 감찰담당관실 및 바르셀로나총영사관 설치 등으로 총 63명 인력 증원됐고 재외공관 행정직원 28명, 사건사고 보조인력 20명, 사증심사보조인력 20명을 증원하면서 인건비가 늘어났다.

아울러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해 ‘북미지역국가와의 협력강화’사업예산이 증액 올해 35억원에서 37억원으로 증액됐고 대러시아 협력사업 예산도 올해 4억원에서 16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국민외교센터’ 예산 5억원은 신규 반영됐다.
외교부 2018년 예산(자료-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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