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생활형 편의 서비스 강화.."TV로 피자 주문"

  • 등록 2016-10-10 오후 4:28:13

    수정 2016-10-10 오후 4:28:13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수도권 최대 케이블TV방송사 딜라이브가 생활형 편의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딜라이브는 지난 5일부터 ‘미스터피자’ 배달서비스를 시작했다. 딜라이브 가입자라면 누구나 스노잉 쉬림프, 포테이토 골드 등 미스터피자의 인기 프리미엄 피자 6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배달주문이 가능하다.

딜라이브는 9월부터 유아용품 세탁 케어서비스 한경희키즈케어, 영유아 전문도서 대교, 엄마와 아기를 위한 토탈케어 보령메디앙스와의 제휴를 통해 키즈&유아 카테고리도 확대했다. 이용요금 할인, 사은품 증정 등 딜라이브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스마트폰 수리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 방문수리 서비스’도 지난 7월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바쁜 직장인, 아이가 있어 집을 비우지 못하는 주부 등 전문 수리점을 방문하기 힘든 고객들을 위해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딜라이브의 ‘생활편의 서비스’ 이용방법은 디지털케이블TV 리모컨 메뉴버튼을 누르고 ‘생활편의’ 앱으로 진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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