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공제사업인 ‘노란우산’ 재적 가입자 수가 출범 14년 만에 15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7일 중소기업중앙회는 기념행사를 열고 노란우산 출범 후 14년간의 주요 성과를 알리고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앞으로도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더 많이 확대하고 더 좋은 복지를 지원해 670만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든든한 사회 안전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2030년까지 재적 가입 300만명, 부금 40조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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