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쇼’는 ‘K-뷰티의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화장품, 이·미용, 네일, 피부 관련 뷰티산업과 외국인 대상의 의료관광 관련 산업 전반을 다루게 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화장품, 메이크업, 피부관리, 바디케어, 홈헬스케어, 이너뷰티 등 뷰티관련 146개사(인천시 참가업체 72개사) 334부스가 참가해 홍보 및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또 일반 관람객 참여를 위한 많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전시장 내 부스에서는 DIY 향수, 천연비누, 아로마캔들 만들기, 네일아트 시연, 헤나아트, 메이크업 체험 등과 더불어 자사 브랜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행사프로그램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또한, 9일과 10일 양일간 중국과 일본 주요 바이어를 초청한 1:1 바이어 수출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을 비롯한 인천시 외국인환자유치등록 의료기관 모임인 인천의료관광실무협의회 홍보관, 인천 KOTRA 지원단 및 멘티기업 등도 참여해 홍보를 펼친다.
백현 마이스산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인천시 뷰티산업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