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숟가락반상 마실, `봄의 향연` 제철 메뉴 선보여

  • 등록 2017-04-20 오후 3:35:16

    수정 2017-04-20 오후 3:35:16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부평 한정식 전문 ‘숟가락반상 마실’은 봄을 맞아 ‘봄의 향연’이라는 테마로 제철 메뉴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부평 숟가락반상 마실’은 쑥 향과 도다리의 담백함이 느껴지는 도다리 쑥 죽을 시작으로 딸기를 넣은 봄향(饗)샐러드, 연어그릴스테이크, 연(宴)잡채, 해파리와 어린 순을 흑임자 소스에 곁들인 냉채, 돌나물과 가문어를 새콤달콤하게 부쳐낸 초무침, 미나리와 연근을 갈아 부친 미나리화전, 달래향이 입맛을 돋우는 된장전골로 고객 입맛을 당길 것이라고 전했다.

‘부평 숟가락반상 마실’ 관계자는 “100%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고 오늘 만든 음식은 오늘 소진한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건강한 밥상을 추구하고 있다”며, “계절이 바뀔 때마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인천 1호선 부평시장역 인근 노체웨딩홀 2층에 위치한 ‘숟가락반상 마실’의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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