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강남 페스티벌’은 강남의 대표적인 축제로 △패션 페스티벌(1~3일) △국제평화마라톤대회(3일) △글로벌 명장쉐프 음식축제(3일) △한류페스티벌(4일) △강남 그랜드세일(1~15일) △무역센터 국화페스티벌(1~15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명장쉐프 음식축제에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남구지회에서 추천한 강남 명품 음식 10종류를 3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참여업체는 △그랜드인터컨티넨탈(스파게티) △노보텔앰배서더(수제핫도그) △리츠칼튼(수제버거) △배나무골(오리훈제) △부에노스아이레스(엠빠나다) △베이크하우스(빵,커피) △삼원가든(불고기) △에도긴(초밥) △일일향(탕수육) △강남고로케(고로케) 등이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국제적인 축제로 성장하고 있는 ‘2015 강남 페스티벌’을 계기로 강남의 관광이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