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6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가한 코아스의 전시 부스 전경. (사진=코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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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코아스(071950)가 16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가해 다양한 사무용 가구들을 선보인다.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건축산업대전은 인테리어, 가구 등 건축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 교류, 비즈니스 화합을 위한 행사로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아스는 원격 조종 기술을 적용, 스마트폰·태블릿을 통해 높이 조절, 칼로리 소모량 체크 등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제품 ‘힐로(HILO)’, 움직이는 영상회의시스템 ‘인사이트’, 경기도지사 과학기술 표창을 수상한 사무용의자 ‘B5’ 등을 전시한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신 기술과 코아스만의 특화된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일반 참관객들도 평소에 다소 멀게 느껴졌던 스마트 오피스에 대해 흥미를 느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시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들과 만나면서 홍보는 물론, 이 분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