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 "코레일 해고자 문제, 노사합의로 복직 노력 중"

국회 국토교통위, 31일 종합 국정감사
  • 등록 2017-10-31 오후 4:05:41

    수정 2017-10-31 오후 5:24:08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17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코레일(한국철도공사) 해고자 복직 문제와 관련해 “코레일 사장 선임 후 노사간 합의 절차 통해 복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참석해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지난 20일 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 대전 본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임 의원 등 6명 의원들은 철도 민영화를 반대하다 해고된 직원 98명의 복직을 촉구한 바 있다.

코레일은 홍순만 전 사장이 지난 7월 28일 사의를 표명한 이후 현재 유재영 사장직무대행 체제로 운영중이다.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 사장추천위원회와 기획재정부 공기업운영위원회를 거쳐 청와대가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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