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고양이 전문 분양 `도그마루`,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 등록 2017-06-15 오후 3:28:31

    수정 2017-06-15 오후 3:28:31

(사진=도그마루)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최근의 반려동물들은 현대인들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것을 넘어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반려동물들을 분양하는 이들이 늘면서 사회적 부작용도 커지고 있는 추세다.

강아지를 마치 공장에서 찍어내듯 강제로 임신을 시켜 새끼를 낳게 하는 등 반려동물분양을 상업적인 목적으로만 여기는 불법업체들이 속속들이 발견됐기 때문.

이는 반인류적인 행위이며, 이렇게 태어난 새끼강아지들은 상태가 온전치 못한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태어난 새끼강아지들은 소비자들에게 분양될 경우 건강상의 문제나 기타 여러 문제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아져만 가고 있다.

특히 강아지공장에서 태어난 새끼강아지들이 가정견으로 둔갑해 분양되는 등 피해사례들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애견분양 전문 ‘도그마루’ 관계자는 “강아지공장에서 태어난 강아지들은 건강상태가 온전치 못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서류조작이나 소비자들의 안목을 속이는 행태가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때문에 강아지를 분양할 경우 해당 업체가 믿을 수 있는 업체인지, 사후관리는 철저한지 등을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그마루’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애견분양, 애견미용, 애견호텔 같은 기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애견수영장, 애견놀이터와 같은 펫파크까지 운영하는 멀티펫플레이스로 고객들과의 소통과 친근감을 조성하고 있는 업체다.

특히 안락사 없는 사설유기동물보호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어 유기견과 유기묘 무료분양까지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를 받고 있다.

아울러 반려동물 분양 후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다는 설명이다.

‘도그마루’ 관계자는 “포메라니안, 토이 푸들, 시추, 말티즈 등 인기 있는 품종부터 비숑프리제, 장모치와와, 보스턴테리어, 올드잉글리쉬쉽독 등 희귀품종까지 만나볼 수 있다”며 “본사인 잠실점을 비롯해 부산점, 창원점, 세종점까지 총4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리, 강남, 김해 마산, 대전, 마포 등 해당지점과 가까운 곳을 방문해 안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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