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제도인 ‘노란우산’을 현장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 제1기 ‘노란우산 서포터즈’가 출범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본회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내년도 노란우산 TV광고에 출연하는 소기업·소상공인 모델 12명을 노란우산 서포터즈로 위촉했습니다.
노란우산 서포터즈는 노란우산 관련 주요 행사 참석과 SNS 활동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노란우산을 소기업·소상공인에 알리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더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노란우산을 알리기 위해 노란우산 서포터즈 역할이 중요하다”며 “678만 소기업·소상공인들이 노란우산 제도를 제대로 알고 가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전략을 세워나가겠다”고 말했다.
| 16일 이데일리TV 뉴스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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