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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진행된 육아정보 소통 라이브쇼 ‘엄빠교실’은 각계 각층 전문가를 초빙해 자녀 육아와 교육에 관한 부모들의 고민을 듣고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포스트 코로나, 4차 산업혁명 등 시대적 변화를 겪는 시점, 부모들에게 새로운 유아교육 정보와 트렌드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엄빠교실은 시즌2까지 총 19회를 방송하며 1회 평균 137만명의 시청자와 3269건의 댓글을 통해 소통했다. 누적 시청은 2600만건을 기록했는데, 전국 키즈맘이 약 400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키즈맘당 평균 5회 이상 본 셈이다.
시청자 설문조사에서는 90%가 ‘프로그램이 매우 유익했다’고 답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담당은 “유아교육에 대한 부모 고민을 함께하고자 시작했는데, SBS 제작진, 초청 전문가분들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분이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하고 노력해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U+아이들나라가 자녀 교육의 동반자로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