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SBS, ‘엄빠교실’ 엄마아빠 2600만회 시청했다

  • 등록 2020-12-23 오후 4:48:36

    수정 2020-12-23 오후 4:48:36

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엄빠교실. LG유플러스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LG유플러스와 SBS는 양사가 공동 운영해온 유튜브 라이브 방송 ‘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엄빠교실(이하 엄빠교실)’이 누적 시청 2600만건을 기록하며 성황리 종료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진행된 육아정보 소통 라이브쇼 ‘엄빠교실’은 각계 각층 전문가를 초빙해 자녀 육아와 교육에 관한 부모들의 고민을 듣고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포스트 코로나, 4차 산업혁명 등 시대적 변화를 겪는 시점, 부모들에게 새로운 유아교육 정보와 트렌드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엄빠교실은 시즌2까지 총 19회를 방송하며 1회 평균 137만명의 시청자와 3269건의 댓글을 통해 소통했다. 누적 시청은 2600만건을 기록했는데, 전국 키즈맘이 약 400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키즈맘당 평균 5회 이상 본 셈이다.

특히 U+tv 채널 961~969번과 U+아이들나라 ‘부모메뉴’를 통해 제공하는 VOD 다시보기를 통해서도 신규 시청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시청자 설문조사에서는 90%가 ‘프로그램이 매우 유익했다’고 답했다.

그동안 방영된 엄빠교실은 LG유플러스와 SBS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계정은 물론, U+tv 961~969번 채널 및 U+아이들나라 ‘부모교실’ 메뉴에서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담당은 “유아교육에 대한 부모 고민을 함께하고자 시작했는데, SBS 제작진, 초청 전문가분들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분이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하고 노력해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U+아이들나라가 자녀 교육의 동반자로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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