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슈&뉴스 브리핑 11월2일(오후)

  • 등록 2015-11-02 오후 5:30:54

    수정 2015-11-02 오후 5:30:54

◆ 현재 포털 주요이슈

◇ ‘한일한중 정상회담’

韓日정상, 위안부 놓고 기싸움… ‘조기타결’로 절충

-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일 한·일 관계 개선의 최대 걸림돌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 조기 타결을 위해 협상을 가속화하기로 해

◇ 제47차 한미안보협의회

美국방 “사드 배치 한미가 결정… KF-X 4개 기술이전 불가”

-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장관은 2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제47차 한미안보협의회(SCM) 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는 미국이 독자적으로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 한미 동맹이 결정할 내용이라고 밝혀… 또 우리 정부가 독자 개발을 추진 중인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과 관련해 4가지 체계통합 핵심기술은 이전이 어렵다는 점을 재확인

◇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

국정화 논란에 국회 예산심사 나흘째 멈췄다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한 나흘 내내 국정교과서 공방에 파행했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소위 역시 진통을 겪고 있어… 정부는 이르면 오는 3일 국정화 방침을 확정고시한다는 방침이어서 여의도 정가의 긴장감은 극에 달해

◇ SK텔레콤, CJ헬로비전 인수

SKT-CJ헬로비전 인수 소식에 KT, LG유플 반발

- SK텔레콤이 성장정체에 시달리는 통신외에 차세대 미디어로 승부수를 던지기위해 CJ헬로비전 인수를 공식화하자 경쟁사들이 거세게 반발

◇ 영세.중소가맹점 카드 수수료 인하

[카드수수료 인하]비상 걸린 카드사…“내년 신규 채용 어렵다”

- 2일 정부와 새누리당이 영세·중소가맹점 중심으로 카드수수료율을 대폭 인하하는 내용의 수수료율 개편 방안을 내놓자 카드사들은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 수수료수익은 카드사 전체 수익의 40% 넘게 차지할 정도로 수익에 기여하는 비중이 상당한데 수수료율 인하폭이 예상을 웃돌아 내년부터 수익에 막대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는 판단

◇ 건국대, 원인미상 집단 감염

건국대 괴질환자 50명으로…원인규명에 수개월 걸릴수도

-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은 2일 서울 중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건국대 호흡기질환 집단발생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이번 집단폐렴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 사람 대 사람 전파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며 “다만 아직 정확한 발병 원인, 진행 경과를 알 수 없는 상황이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면밀히 조사 중에 있다”고 말해

◇ 러시아 여객기 추락

러시아 여객기 추락 논란, ‘IS 격추냐 기체결함이냐’

- 탑승자 224명이 전원 사망한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 원인을 놓고 논란 일고있어

◆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

◇ 박효신·정려원

정려원·박효신 소속사 “결혼 전제 열애? 사실무근”

- 배우 정려원과 가수 박효신이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는 보도에 양 소속사에서 사실무근 입장을 밝혀

◇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표 ‘내부자들’, 윤태호 웹툰 원작과 뭐가 달랐나

- 우민호 감독은 2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내부자들’ 언론 배급 시사회에 참석해 “웹툰이 부정부패가 생기는 시스템에 집중했다면 영화는 그 시스템이 형성되는 개인 간의 대결에 치중했다”고 말해

◇ 윤소희

윤소희, 과학고 재학 당시 성적표 공개… 전현무 “인간미 0%”

- 카이스트에 재학중인 배우 윤소희가 1일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 고등학교 성적표 공개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 ‘국정 교과서’ 사상 검증 논란… “심려끼쳐 죄송”

- 아모레퍼시픽이 최근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생각’을 물어 사상 검증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 “지원자를 평가하기 위함이었을 뿐 그외 어떠한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

◇ 설련화

지진희·이지아, 판타지 멜로 ‘설련화’로 만남

-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2부작 판타지 멜로 드라마 ‘설련화’에 지진희 이지아 서지혜 안재현 최민 등이 출연… ‘설현화’는 꿈과 현실을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천 년 전 사랑이야기라는 독특한 소재가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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