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선크림…유한킴벌리, '그린핑거' 선케어 4종

  • 등록 2018-05-16 오후 12:02:08

    수정 2018-05-16 오후 3:30:11

그린핑거 선. (사진=유한킴벌리)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유한킴벌리가 운영하는 베이비·키즈 스킨케어 브랜드 ‘그린핑거’가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앞두고 선케어 4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린핑거 선케어 4종은 △베이비세라마이드 미네랄 선팩트 △베이비세라마이드 선로션 △퓨어 클렌징 워터 △인텐시브 투명선밤 총 4가지 제품이다.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들 피부를 보호하는 1단계, 클렌징워터를 통한 깨끗한 클렌징 2단계, 자외선으로부터 민감해진 아기피부를 진정시키는 3단계로 피부보호를 하는 제품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실사용자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제품을 개발하고자 노력했다“며 “아이들 스스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핑거 선케어 4종은 이달부터 주요 온라인 쇼핑몰 및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유한킴벌리 유아동쇼핑몰 ‘맘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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