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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관계자는 “글로벌 식품 사업 호조 및 이커머스 물류 확장, 티빙 가입자 및 극장 관람객수 증가 등으로 1분기 그룹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전반적으로 개선됐다”면서 “다만 높은 원자재 가격과 고환율, 고금리 등 비우호적인 경영 환경을 고려해 수익성 극대화와 함께 재무건전성을 위한 노력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년 06월 01일 토요일
CJ, 1분기 영업익 5762억…전년比 75%↑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CJ(001040)는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76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4.9%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조435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7%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186.9% 증가한 1508억원을 기록했다.
CJ 관계자는 “글로벌 식품 사업 호조 및 이커머스 물류 확장, 티빙 가입자 및 극장 관람객수 증가 등으로 1분기 그룹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전반적으로 개선됐다”면서 “다만 높은 원자재 가격과 고환율, 고금리 등 비우호적인 경영 환경을 고려해 수익성 극대화와 함께 재무건전성을 위한 노력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J 관계자는 “글로벌 식품 사업 호조 및 이커머스 물류 확장, 티빙 가입자 및 극장 관람객수 증가 등으로 1분기 그룹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전반적으로 개선됐다”면서 “다만 높은 원자재 가격과 고환율, 고금리 등 비우호적인 경영 환경을 고려해 수익성 극대화와 함께 재무건전성을 위한 노력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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