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기 롯데칠성 대표, 작년 보수 5.6억원 수령

  • 등록 2024-03-13 오후 7:25:22

    수정 2024-03-13 오후 7:25:22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박윤기 롯데칠성(005300)음료 대표가 지난해 보수로 총 5억6500만원을 받았다.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
13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박 대표는 지난해 급여로 5억2400만원, 상여로 4100만원을 수령했다. 박 대표의 연봉은 지난해 처음으로 5억원을 넘겼다.

회사 측은 “보수는 직급별 급여테이블을 기초로 산정하는 기본급과 대표로서의 직책급, 직급에 대한 가치를 책정한 업적급으로 나눠 지급했다”며 “상여는 임원 보수 규정에 따라 성과급 규모를 책정하고 매출액, 영업이익 등의 계량적 지표와 리더쉽, 윤리경영, 기타 회사 기여도로 구성된 비계량적 지표를 종합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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