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해외선물 원자재 세미나 개최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키움증권(039490)은 오는 21일 오후 5시30분부터 90분간 ‘해외선물 원자재 안정화는 언제쯤?’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반적 해외선물 원자재 흐름을 파악하기’라는 내용으로 유태원 코리아피디에스 실장이 진행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원자재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올해 1분기 기준으로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32년 만에 최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유태원 실장은 크루드 오일, 천연가스, 금, 구리 등 원자재 상품에 대해시장 흐름을 확인하며, 오는 16일에 상장되는 마이크로 구리 상품을 설명할 예정이다.

해외선물옵션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시 시장분석 강의 자료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세미나는 코로나 19로 인해 키움증권 채널K, 유튜브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