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SG(255220)는 운영자금, 시설자금 및 채무상환자금 확보를 위해 165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 1.0%다. 사채만기일은 오는 2026년 1월 19일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764만9513주, 주식 총수 대비 17.24%에 해당한다. 전환가액은 주당 2157원이다. 발행 대상은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KB증권,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하나은행, 수림자산운용, 신한은행이다.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1월 19일부터 2025년 12월 19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