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마이닝 거래소 '마이크로', 한국 블록체인 거래소 대열 합류

  • 등록 2018-11-12 오후 4:11:00

    수정 2018-11-12 오후 4:11:00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트레이드 마이닝 거래소(Trade Mining Exchange)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트레이드 마이닝 거래소란 투자자가 암호화폐를 거래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 중 일부를 거래소가 자체적으로 발행하는 토큰으로 이용자에게 보상해 주는 방식을 말한다.

이에 최근 상장을 앞둔 글로벌 트레이드 마이닝 거래소 마이크로(MICRO)가 주목받고 있다. 마이크로(MICRO)는 각 분야 전문가와 서울대 출신 개발자들이 협업하여 개발한 글로벌 트레이드 마이닝 거래소 플랫폼으로서 국내외 유력 기업들과 손잡고 암호화폐 시장의 혁신적인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단적인 예로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Hong Kong Blockchain Association공동의장인 Tony Tong이 Advisor로 있으며, 여러 ICO를 성공적으로 이끈 Jeans Tang이 아시아 마케팅 담당자로 활동하고 있다.

마이크로(MICRO)는 거래수수료 수익의 50%를 마이크로(MICRO)의 자체토큰 MIC 토큰을 Stake 상태 보유자에게 지분률에 따라 비트코인(BTC) 또는 이더리움(ETH)으로 매일 배당하고 나머지 수수료 수익은 모두 자체 토큰인 MIC를 바이백 후 소각하여 유통량을 조절하여 가치를 높여가는 진보된 방식이라고 아시아 마케팅 담당자 Jeans Tang은 설명했다.

마이크로(MICRO)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도 “기존의 마이닝 거래소에서 진보한 마이크로(MICRO) 만의 소각 방식과 수익 배당이 한국 투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국과 브라질의 법정화폐 마켓을 베이스로 하여 글로벌 파급력을 지니고 동시에 혁신적이고 완성된 리워드 전략으로 한국,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사용자 선점을 위해 에어드롭 및 바운티 프로그램 등 강도 높은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C2C (코인간 거래) 코인간거래 마켓 오픈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고, 한국 법정통화 거래는 2019년 1분기부터 지원하여 2019년 2분기 내에 글로벌 10위권 거래소 진입을 목표로 한다.

오는 지난 9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MIC 토큰세일은 11월15일부터 12월15일까지 총 30일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어를 지원하는 마이크로(MICR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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