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조강특위에 오신환 위원장 등 7명 임명

  • 등록 2018-10-02 오후 5:42:00

    수정 2018-10-02 오후 5:42:00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바른미래당이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에 오신환 의원 등 7명을 임명햇다고 2일 밝혔다. 김정화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최고위원회의 결과 지역 조직 정비를 위해 조강특위를 설치 및 구성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위원회 구성으로 “위원장에 오신환 의원, 위원에 임헌경 바른미래당 사무부총장, 이현웅 바른미래당 조직위원장, 구상찬 동아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겸임교수,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 소장, 김지호 AI 스타트업 딥퀘스트 사업총괄, 김예림 변호사의 임명을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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