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리나 '프로플랜', 세계적 권위 도그쇼서 전 부문 석권

  • 등록 2020-03-25 오후 4:54:27

    수정 2020-03-25 오후 4:54:27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네슬레 퓨리나는 세계적 권위의 도그쇼에서 프리미엄 사료 ‘프로플랜’을 먹은 참가견들이 전 부문을 석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뉴욕에서 열린 ‘제 144회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 도그쇼(이하 WKC)’에선 대상인 ‘베스트인쇼’를 차지한 ‘시바’를 포함해 7개 각 부문 우승견들이 모두 프로플랜을 급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네슬레퓨리나)
이로써 프로플랜은 14년 연속 자사 제품을 급여한 참가견이 WKC 우승을 차지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아울러 7개 각 부문 챔피언견들이 모두 프로플랜을 급여했다는 진기록도 세웠다.

WKC는 144년 전통을 보유한 세계 3대 도그쇼 가운데 하나로 반려동물 식품업계에선 3대 도그쇼의 우승견들이 어떤 사료를 급여하는지가 큰 관심사다. 우승견이 먹는 사료라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제품 우수성이 인정되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에서 ‘베스트인쇼’를 수상한 논스포팅 그룹 1위 시바는 프‘로플랜 퍼포먼스 닭고기’를 급여했다. 베스트인쇼 2위이자 하운드 그룹 1위인 ‘버번’과 허딩 그룹 우승견 ‘콘래드’ 역시 프로플랜 퍼포먼스 닭고기를 선택했다.

또한, 스포팅 그룹 1위 ‘다니엘’과 워킹 그룹 우승견 ‘윌마’, 토이 그룹 챔피언 ‘보노’는 ‘프로플랜 퍼포먼스 연어’를 급여했다. 이밖에 테리어 그룹 우승견 ‘비니’는 프로플랜 포커스 센서티브 민감성 피부와 장 제품을 급여했다.

아울러 스포츠 종목으로 따로 분류되는 ‘어질리티’ 부문에서 챔피언에 오른 ‘핑크’도 프로플랜 퍼포먼스 닭고기를 급여했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각 그룹 견종마다 생김새와 특징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단일 브랜드, 동일 제품라인으로 전 부문 우승이 가능했던 것은 120여년에 걸쳐 쌓아온 네슬레 퓨리나만의 노하우 덕분”이라며 “프로플랜 퍼포먼스는 고단백 순살코기와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해 반려견의 산소 대사율을 높여 운동지구력 향상과 근육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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