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숲 센스타일 트랜디' 리뉴얼

  • 등록 2021-03-02 오후 4:31:54

    수정 2021-03-02 오후 4:31:54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를 운영하는 KCC글라스가 PVC 타일 바닥재 ‘숲 센스타일 트랜디’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숲 센스타일 트랜디는 가격 경쟁력과 함께 좋은 품질을 갖추면서 다양한 공간에 범용적으로 쓰인다. 특히, 최신 설비를 통한 정밀한 가공으로 시공 시 정교하고 매끄러운 바닥 연출이 가능해 사무실이나 음식점, 카페 등 다양한 상업시설 실내 디자인에 많이 쓰인다.

이번에 리뉴얼한 숲 센스타일 트랜디에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가 반영됐다. 8종의 새로운 디자인 패턴을 적용한 19종의 색상을 추가, 총 50종의 색상과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다양한 디자인 선택지를 통해 취향에 맞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최근 인기를 끄는 석재와 콘크리트 패턴 역시 강화했다. 가로와 세로 각각 600㎜ 크기 정사각형 규격 제품을 확대해 넓은 공간에서도 자연스러운 조합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디자인 리뉴얼에 맞춰 KCC글라스는 숲 센스타일 트랜디 샘플북도 업데이트했다. 샘플북 시편 크기를 확대해 소비자들은 더 쉽고 빠르게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숲 센스타일 트랜디 샘플북은 가까운 KCC글라스 바닥재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KCC글라스 바닥재 공식 블로그에서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경제성과 품질뿐 아니라 최신 트렌드와 개인 취향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찾는 추세”라며 “숲 센스타일 트랜디가 높은 경제성과 뛰어난 품질로 상업용 바닥재 시장을 선도해온 만큼 이번 리뉴얼로 다양하고 개성 있는 공간 연출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CC글라스 바닥재 브랜드 ‘KCC글라스 숲’은 지난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0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에서 가정용 바닥재 부문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아울러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한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도 PVC 바닥재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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