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를 운영하는 KCC글라스가 PVC 타일 바닥재 ‘숲 센스타일 트랜디’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숲 센스타일 트랜디는 가격 경쟁력과 함께 좋은 품질을 갖추면서 다양한 공간에 범용적으로 쓰인다. 특히, 최신 설비를 통한 정밀한 가공으로 시공 시 정교하고 매끄러운 바닥 연출이 가능해 사무실이나 음식점, 카페 등 다양한 상업시설 실내 디자인에 많이 쓰인다.
여기에 최근 인기를 끄는 석재와 콘크리트 패턴 역시 강화했다. 가로와 세로 각각 600㎜ 크기 정사각형 규격 제품을 확대해 넓은 공간에서도 자연스러운 조합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디자인 리뉴얼에 맞춰 KCC글라스는 숲 센스타일 트랜디 샘플북도 업데이트했다. 샘플북 시편 크기를 확대해 소비자들은 더 쉽고 빠르게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숲 센스타일 트랜디 샘플북은 가까운 KCC글라스 바닥재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KCC글라스 바닥재 공식 블로그에서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CC글라스 바닥재 브랜드 ‘KCC글라스 숲’은 지난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0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에서 가정용 바닥재 부문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아울러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한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도 PVC 바닥재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