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국가부' 응원단장으로 활약

  • 등록 2022-10-28 오전 12:09:02

    수정 2022-12-07 오전 3:17:29

(사진=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최근 출산을 마치고 방송에 복귀한 코미디언 홍현희가 여전히 밝고 열정적인 매력으로 ‘국가부’에 흥을 일으켰다.

27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36회는 ‘개가수 특집’으로 심형래, 조혜련, 김원효, 김미려, 이상호·이상민, 옹알스 조준우·조수원·최기섭·채경선이 방문했다.

특히 이날 홍현희가 ‘국가부’ 공식 응원단장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등장부터 열정적인 춤을 추며 특유의 밝고 경쾌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붐은 “이렇게 춤을 춰도 되나 싶다. 출산한 지 얼마 안 되지 않았냐”고 물었고, 홍현희는 “아직 관절이 늘어나서 조금 절제했다. 출산한 지 65일째다. 아직 100일도 안 됐는데 여러분 위해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했고, 지난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영되는 ‘국가가 부른다’는 국민이 원하면 뭐든지 불러주는 대국민 노래 민원 해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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