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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SBS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조강지처클럽’이 5회 연속 KBS 2TV ‘엄마가 뿔났다’를 누르며 주말 시청률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조강지처클럽’은 2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날 26.1%의 시청률을 보인 ‘엄마가 뿔났다’를 3.6%포인트차로 따돌린 수치다.
이로써 '조강지처클럽'은 토요일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지난 4월27일 이후 이날까지 5회 연속 ‘엄마가 뿔났다’를 누르며 주말 안방극장의 왕좌를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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