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SBS ‘조강지처클럽’이 극중 새로운 러브라인을 부각시키며 주말극 왕좌 탈환에 성공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조강지처클럽’은 27.6%의 시청률을 기록, 같은 날 24.1%의 시청률을 보인 KBS 2TV ‘엄마가 뿔났다’를 제치고 일요일 주말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조강지처클럽’은 하루 전인 토요일(19일) 25.4%의 시청률을 보이며, 이날 24.1%의 시청률을 기록한 ‘엄마가 뿔났다’를 1.3%포인트로 누른 데 이어 일요일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며 주말극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 관련기사 ◀
☞'조강지처클럽' 25.4% 토요일 오후 평정...'엄뿔'도 제쳤다
☞'조강지처클럽', '행복합니다' 거침없이 하이킥...SBS 주말 평정
☞'조강지처클럽',주말드라마 1위 '승승장구'...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SBS 드라마 주말에는 웃는다...‘조강지처클럽’ 24.8%로 1위
☞신예 유하나, '조강지처클럽' 45회 엔딩 장식...본격 도약 신호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