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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뿔난 엄마보다 조강지처에 더 끌리나?
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클럽’이 KBS 2TV 주말연속극 ‘엄마가 뿔났다’를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조강지처클럽’은 2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의 ‘엄마가 뿔났다'는 24.2%의 시청률을 올렸다. ‘엄마가 뿔났다'는 지난 4월28일 31.1%라는 자체 최고시청률을 나타냈지만 이후 ‘조강지처클럽’에 밀려 주말극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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