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재범 사태 다룬 '시사토론', 시청률↑ 반응↓

  • 등록 2009-09-12 오전 10:49:03

    수정 2009-09-12 오전 10:51:54

▲ SBS '시사토론'(왼), 박재범(오른)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2PM 박재범 사태를 다룬 SBS '시사토론'이 시청률은 올랐으나 네티즌들의 혹독한 비난을 면치 못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오전 12시15분 방송된 '시사토론'은 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시사토론'은 지난 5일 방송이 기록한 2.7%보다 0.2%포인트 올랐다. 자정 이후 전파를 타는 프로그램으로서 0.2%포인트 오른 것은 나름 선전한 것이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인터넷 여론 재판에 대한 건전한 토론이 이뤄지지 않았고 결국 현재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박재범 사태를 방송에 이용한 것뿐이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이날 '시사토론'은 '2PM 박재범, 인터넷 여론 재판 논란'을 주제로 전여옥 한나라당 국회의원, 변희재 미디어발전국민연합 공동대표, 탁현민 대중문화평론가, 황상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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