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100억 소녀? 돈 없는데 왜그러나 싶었다"

  • 등록 2022-10-20 오전 7:15:48

    수정 2022-10-20 오전 7:15:4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100억 소녀’로 불리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혜리는 19일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 유재석은 혜리에게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출연 이후 ‘100억 소녀’로 불리곤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혜리는 “그게 너무 재미있는 기사인데 사실 그때 ‘돈이 없는데 내가 왜 100억 소녀지?’ 하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기사 본문을 자세히 보면 앞으로의 가치가 100억원이라고 써있었다”며 웃었다.

이에 또 다른 진행자인 조세호는 “미안하다. 당시 ‘혜리 대박났구나’ ‘100억원 벌었네’ 하고 생각했었다”고 했다.

뒤이어 유재석은 “실제로 해당 드라마 출연 이후 대박이 난 것은 맞는데 100억원을 번 건 아니었다는 거였냐”며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