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남편, 외식사업으로 연매출 25억…'TMI 뉴스'

  • 등록 2021-06-24 오전 7:41:33

    수정 2021-06-24 오전 7:41:33

(사진=Mnet)
(사진=Mnet)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이시영이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중 한 명으로 꼽혔다.

23일 방송된 Mnet ‘TMI뉴스’는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베스트 14’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TMI 뉴스’는 이시영을 해당 차트 12위 주인공으로 소개했다. 이시영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편과 2017년 결혼한 바 있다.

‘TMI 뉴스’는 이시영의 남편이 20대 때부터 사업을 시작해 여러 외식 프랜차이즈를 성공시킨 사업가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루프탑 바, 한우고기 전문점, 돼지고기 식당을 운영 중이며 연 매출이 총 25억원이라고 전했다.

또 ‘TMI 뉴스’는 이시영과 그의 남편이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 각각 한 채씩 가지고 있던 꼬마 빌딩을 매각했으며 이를 통해 약 40억7500만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전했다. 덧붙여 서울 삼성동에 있는 신혼집의 시세는 약 25억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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