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쇼타임!' D-1, 박해진표 마술쇼가 온다…관전포인트는?

  • 등록 2022-04-22 오전 8:20:16

    수정 2022-04-22 오전 8:20:16

(사진=삼화네트웍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내일(23일) 첫방송을 앞둔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정상희 제작 삼화네트웍스)이 놓쳐서는 안될 다섯 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여기에 차차웅 집안의 대대로 내려오는 장군신 최검 장군 역의 정준호, 차차웅에게 고용된 귀신3인방(정석용, 고규필, 박서연)과 파출소 막내순경 이용렬 역으로 첫 연기 데뷔에 나선 김희재, 이용렬과 풋풋한 로맨스를 엮어가는 애기무당 예지역 장하은까지 이전에 본 적 없었던 스토리 라인과 캐릭터로 눈뗄 수 없는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마술사 차차웅으로 분한 박해진의 화려한 마술쇼다. 이은결 마술사와 이형민 감독·하윤아 작가의 컨설팅을 통해 탄생한 마술쇼 장면은 최고 수준이라고.

마술쇼 장면을 실제로 구현하며 안방극장을 영화관으로 만들 예정이다. 수조 탈출 마술과 불 마술, 오토바이,카드 마술 등 다양한 쇼가 펼쳐지는 가운데 반전도 있다. 상상도 못한 마술쇼에 숨겨진 반전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두 번째는 저 세상 텐션을 자랑하는 지극히 인간적인 고슬해 순경과 그녀를 지키고 돕는 파출소 사람들의 맛깔난 연기와 에피소드다. 정의로움으로 똘똘 뭉친 고슬해의 마음을 사로잡은 강국 경찰서의 다정한 형사 서희수(김종훈 분)와 케미도 기대해도 좋다. 또한, 연기력 만랩들인 배우들의 인간미 넘치는 귀신 공조수사도 놓쳐선 안될 포인트.

세 번째, 대한민국 배우 중 가장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역대급 코미디 연기의 대가 정준호의 ‘최검표 철없는 장군신’이다. 최검은 기존 드라마 속 신적 존재들의 틀을 확실히 깬 철 안들고 잘 노는 장군신이다. 그의 짓궂고 즐거운 코미디에 정신없이 웃다보면 어느새 정들어 버린다고. 제작진은 “누구도 정준호를 대신할수 없다는 말을 본인이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네 번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귀신3인방’의 활약이다. 차차웅을 중심으로 노사관계로 묶여 매직팩토리에서 일하는 귀신 3인방은 사람과 다를 바 없이 출퇴근을 하며 월급도 받는다. 무섭다는 귀신들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차차웅과 귀신3인방의 관계는 ‘지금부터, 쇼타임!’의 핵심 요소라고.

다섯번째, 숨 돌릴 틈 없이 사건사고가 매 회를 장식한다. 연기 달인들이 나오는 회차별 사건사고들은 기발한 귀신과 인간의 공조수사로 권선징악으로 마무리되는 따스함과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양한 사랑과 애증의 관계를 그려낼 회차별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이 지루할 틈이 없다는 것이 제작진의 귀띔이다.

이처럼 ‘지금부터, 쇼타임!’은 모든 연령층에게 다양한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에피소드 중심으로 편안하게 극 속으로 빠져들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금부터, 쇼타임’은 새롭게 선보이는 MBC 토일드라마로 편성, 23일(토) 저녁 8시 40분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 작품은 이례적으로 촬영 전 이미 전세계 190여개국의 해외 OTT에 선판매되는 등 올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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