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전현무, "현재 9개 프로그램 출연..나를 만든 건 악플"

  • 등록 2015-04-16 오전 7:53:19

    수정 2015-04-16 오전 7:53:19

전현무 악플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을 만든 건 ‘악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전현무는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예능인으로서 인기를 입증했다. 전현무는 현재 라디오를 포함해 9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어떻게 이렇게 많은 프로그램을 하느냐”는 질문에 “저를 만든 건 악플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요즘 ‘뇌섹남’이라는 말이 있는데 뇌가 섹시하기보다는 반전이라 그런 것 같아요”라며 “간간이 매력을 보이거든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전현무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을 비롯해 SBS ‘영재발굴단’,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등 방송사와 시간대, 예능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행보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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