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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고속도로 한 가운데 차를 세우고 내렸다가 뒤따르는 차량에 치여 숨진 배우 한지성의 남편 A씨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됐다.
한지성은 당시 이 고속도로 편도 3차로 중 한가운데인 2차로에 자신의 벤츠 C200 승용차를 정차한 뒤 하차했다가 뒤따라온 택시와 올란도 승용차에 잇따라 치여 숨졌다.
국과수 부검결과 한지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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