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9세 연하 박선현과 식물원 데이트

  • 등록 2021-02-13 오전 9:09:21

    수정 2021-02-13 오전 9:09:21

양준혁(사진=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예비신부 박현선과 식물원 데이트를 했다.

양준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모님께 미리 인사를 다녀왔다”며 “설 연휴는 아내와 보내고 있다”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양준혁은 박현선과 함께 식물원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양준혁은 또 “친한 형님에게 인사도 드릴 겸 식물원으로 잠깐 나들이를 왔는데 귀한 인연을 만나네요”라고 덧붙였다.

19세 연상연하 커플인 양준혁과 박선현은 3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현재 KBS2 예능 ‘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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