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특송', 1월5일→1월12일 개봉 변경

  • 등록 2021-12-13 오전 9:30:46

    수정 2021-12-13 오전 9:30:46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박소담의 첫 원톱 주연 ‘특송’이 개봉일을 확정했다.

배급사 NEW는 13일 “‘특송’(감독 박대민, 제작 엠픽처스)이 내년 1월 12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특송’은 코로나19 재산확산으로 인해 지난 9일 열릴 예정이었던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취소했다.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취소하며 개봉일도 1월 5일에서 한 주 미룬 1월 12일로 변경했다.

‘특송’은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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