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종방한 SBS 주말 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1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이 기록한 14.8%보다 0.3%포인트 오른 수치다. 동시에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미녀 공심이’ 후속으로는 김희애, 지진희 주연의 SBS 새 주말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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