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8세 연하 남편 손준호, 초2 때 태어나"

  • 등록 2022-07-02 오전 10:12:35

    수정 2022-07-02 오전 10:12:35

(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8세 연하 남편 손준호를 언급했다.

김소현은 1일 방송된 TV조선 ‘백반기행’에 출연해 “남편이 엄청 적극적으로 구애했지만, 처음엔 나이를 생각해 거절했었다”며 “내가 초등학교 2학년 1학기 때 남편이 태어난 건데, 그 생각만 하면 아찔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정적으로 나이를 싹 지우니깐, 나이를 생각 안 하니 너무 괜찮은 사람이더라”면서 손준호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의 달달한 면모도 소개했다. 김소현은 “남편이 보험, 연금 안 들어도 된다고 했다”며 “내가 당신의 보험이고 연금이라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은 2011년 8세 연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주안군을 두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웃으며 시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