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이하이·후이… 솔로남녀 몰려온다 [컴백 SOON]

  • 등록 2024-01-13 오전 11:07:06

    수정 2024-01-13 오전 11:07:06

최예나(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솔로 가수들이 몰려온다. 각기 다른 음악색을 품은 솔로 가수들이 다채로운 음악을 담은 신보로 가요계를 수놓을 전망이다.

가수 최예나는 15일 미니 3집 ‘굿모닝’(GOOD MORNING)을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신보 ‘굿모닝’은 최예나의 한층 성장한 음악성은 물론 보다 진솔한 내면을 그려낸 앨범이다. 새로운 모닝 엔젤로 변신을 예고한 그는 다채로운 장르의 네 곡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굿모닝’은 어둡고 짙은 밤이 지나면 밝은 아침이 온다는 희망적인 가사와 풍성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본인만의 통통 튀는 음악 색깔을 덧입혔다는 후문이다.

이하이(사진=AOMG)
가수 이하이는 16일 신곡 ‘그대가 해준 말’을 발매한다. 지난달 발매한 ‘골목길’(with 성시경)에 이어 한 달 만의 신곡이다.

‘그대가 해준 말’은 이하이의 담백하면서도 서정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하이는 지난달 발매한 발라드곡 ‘골목길’을 잇는 깊이 있는 감성과 메시지로 올겨울 리스너들에게 또 한 번 뭉클한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펜타곤 후이(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펜타곤 후이는 16일 첫 솔로앨범 ‘후 이즈 미: 콤플렉스’(WHU IS ME : Complex)를 발매한다.

‘후 이즈 미 : 콤플렉스’는 한층 성장한 음악성은 물론 본인의 자전적 이야기를 그려낸 앨범이다. 첫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발을 내딛는 그는 각기 다른 감성의 수록곡을 담아내 청춘의 한 페이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흠뻑’은 남들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눈앞에 닥친 상황들을 있는 그대로 즐기면서 살자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후이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본인만의 음악색을 한껏 담아냈다.

범진(사진=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범진은 ‘인사’ 역주행 이후 신곡으로 돌아온다. 범진은 18일 새 싱글 ‘나의 하루’를 발매한다.

‘나의 하루’는 제목처럼 한 사람의 하루를 일기처럼 묘사한 곡이다. 범진 특유의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이다. 범진이 지난 2023년 8월 ‘그대와 함께’ 이후 약 5개월 만에 신곡을 내놓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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